비가 내리는 서울, 그런 날에 어디로 갈까요? 용산의 용리단길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이곳은 삼각지역에서 신용산역까지 이어지는 길로, 아늑한 카페와 다양한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용산 브런치를 즐기며 이곳을 구경하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용리단길 놀 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곳에 도착하면,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나와 보면 예쁜 카페들이 줄을 이룹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앵무새 카페는 특히 눈에 띕니다. 이곳은 성수와 제주에도 지점이 있는 대형 카페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카데뜨'
'카데뜨'라는 브런치 카페는 일, 월은 정기휴무이며 평소 10시 30분부터 17:00까지만 운영합니다. 잠봉을 이용한 샌드위치와 어니언 수프, 캐롯 샐러드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다양합니다.
카페 '피요르드'
카페 '피요르드'는 북유럽 빙하가 만든 푸른 물결과 협곡이 만난 자연 경관에 영감을 받아 지어진 카페로, 삼각지역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외에도 디저트, 맥주 종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이트 서울 비올때 갈만한곳으로 좋은 용리단길 놀거리와 용산 브런치 등 다녀온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